[뼈 시린 겨울이 아닌 따뜻한 겨울, 12월 우산회]
오늘은 우산회 모임에 공동체 손님들을 초대했습니다.
사랑방 은빛둥지 박경영 선생님 형곡둥지 정정자 선생님
재난안전강사 박종희 선생님 성요한교회 박문수 신부님
노소사랑방 아이들이 쓴 편지를 읽으면서
우리 아이들이 얼마나 잘 컸는지 알 수 있었어요!
각 사랑방에 계시는 어르신들 또한
하루가 다르게 행복해하시는 모습이 우리 마음을 따뜻하게 하네요!
점심 때 따뜻한 떡국과 달달한 귤이
12월 쌀쌀한 겨울 날 따뜻함을 보태줬네요~
한 우산 아래 따뜻함을 함께하는 우산회
모임때마다 화기애애한 웃음이 떠나질 않습니다~
세월이 갈수록 주름도 늘고 흰머리도 나야하는데
우산회원 모두가 청년같습니다!
따뜻한 사랑고리 공동체 안 우산회 모임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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