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원 회원님께서 사랑고리 봉사자 두분의 전기수리를 해주셨습니다.
봉사가는날 아침, 전날 부탁드렸음에도 불구하고 아침에 문자를 주면 흔쾌히 오겠노라고 해주셔서 맘이 한결 편했습니다.
가는 길을 몰라 차를 따라 오시면서도 불평도 안하시고, 늘 부탁드려도 웃으시며 흔쾌히 봉사해주시는 손길에 감사를 드립니다.
며칠 후 멀리 일선리 프란시스 수녀원까지도 한달음에 달려가서 전기문제를 뚝딱 해결해 주시고 오셔서 수녀님께서 너무 기뻐하셨고, 감사의 말씀을 전하셨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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