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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니어사랑고리 소식/이웃을 생각하는 실천

젊음의 열기가 가득한 음식나눔방

by 구미시니어사랑고리 2017. 3. 16.

음식나눔방
청소년봉사자들이 드디어
요리에 진출해서 채칼들고 무우치고
도마위에서 당근자르고
처음한다 해놓고
제법이네요
손이 매운줄도 모르고
고추가루에 손등이 물들어가며
무친후 간을보는 녀석들
이덕순샘 지시에 맞춰
재미붙인 녀석의 손맛이 베인 미역무침은 싱그럽네요
멀리서온 한강이와 열심히 청소로 돕는 준이동생 귀염둥이는 열심히 밀대로 청소하며 한몫하고요 풍성한 나눔의 현장을 함께한 이의 감동의 짧은 보고입니다😊
덕분에 오늘 너무 신나고 행복했어요 😊

-글: 이승진 회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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