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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사회활동13

뼈 시린 겨울이 아닌 따뜻한 겨울, 12월 우산회 [뼈 시린 겨울이 아닌 따뜻한 겨울, 12월 우산회] 오늘은 우산회 모임에 공동체 손님들을 초대했습니다. 사랑방 은빛둥지 박경영 선생님 형곡둥지 정정자 선생님재난안전강사 박종희 선생님 성요한교회 박문수 신부님 노소사랑방 아이들이 쓴 편지를 읽으면서우리 아이들이 얼마나 잘 컸는지 알 수 있었어요! 각 사랑방에 계시는 어르신들 또한하루가 다르게 행복해하시는 모습이 우리 마음을 따뜻하게 하네요! 점심 때 따뜻한 떡국과 달달한 귤이12월 쌀쌀한 겨울 날 따뜻함을 보태줬네요~ 한 우산 아래 따뜻함을 함께하는 우산회모임때마다 화기애애한 웃음이 떠나질 않습니다~ 세월이 갈수록 주름도 늘고 흰머리도 나야하는데우산회원 모두가 청년같습니다! 따뜻한 사랑고리 공동체 안 우산회 모임은 계속됩니다~ 2018. 1. 29.
해평음식나눔방 이야기 해평음식나눔방의 요리사분들에 의해맛있는 두루치기가 탄생했습니다.김건일선생님이 요리를 직접하셨고멀리 황상동에서 천경수봉사자 내외분께서한 분은 큰살림의 요리를 한 분은 설거지를도맡아 하셨습니다.김길자어르신께서 몸이 안좋으신데도 불구하고떨리는 손위에 고무장갑을 끼우고는 요리와배달까지 참여하셨습니다.얼른 건강 되찾으시게 많은 기도부탁드립니다. 마을 노노케어 참여자 어르신과 해평 상욱.준화.우창,그리고 늘 일찍나오셔서 정리며 배달맡아주시는서원교 봉사자, 노을회, 고아적십자, 허리가아파 꼬꾸라진모습으로 책임감있게 오신 최종호샘과 남편분~~모두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2018. 1. 29.
구미시니어사랑고리 회원은 외롭지 않습니다. 사랑고리는 관계를 맺는것이기에 구미시니어사랑고리 회원들은 외롭지 않습니다. 2017. 9. 6.
함께쓰는 우산, 우산회 [ 3월 29일 우산회 ] 함께 쓰는 우산, 우산회입니다. 봄이 찾아왔습니다. 봄 내음도 함께 나누기 위해 모였어요. 아주 기쁜 소식이 있습니다. 점순, 민자어르신이 이뤄낸 황상노소사랑방 책으로 나왔습니다. 장복수 선생님 장재근 회장님 수년간 해온 병원봉사를 졸업하셨어요. 장말순 어르신도 형곡둥지에 빼놓을 수 없는 노래 인기스타가 되셨답니다. 이원재 관장님은 곧 손주볼 날이 다가왔고 곧 창업할 협동조합을 위해 어머니가 직접 오셔서 국수도 선보였네요. 수년간 봉사를 졸업하신 두분과 마을을 회복하는데 앞장서신 두분 앞으로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관장님 권소장님 김팀장님 심선생님 그리고 저 모두를 위해 영양사 선생님께서 직접 케익을 만들어주셨어요. 11명의 작은 우산이 29일 만큼은 모두 함께할 수 있었던 우산.. 2017.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