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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니어사랑고리 소식/함께 나누기

일본 메이지 대학교 나카자토 히로미 교수님께서 사랑고리은행을 방문해주셨습니다.

by 사랑고리 구미시니어사랑고리 2017. 11. 2.

일본 메이지 대학교 히로미 나카자토 교수님(현 중앙대학교 방문학자로 머물고 계시는 중)과 일본 동경대학교 박사과정에 연구중이신 정유정 선생님께서 저희 구미사랑고리은행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스웨덴, 덴마크, 한국, 일본등 지역화폐활동 비교연구를 중앙대학교 사회학과 신광영교수, 일본 국제대학 국제대학원의 임승후교수와 함께 공동으로 비교연구를 수행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한국의 지역화폐 활동들의 지역사회 내 역할과 기능, 그리고 지역사회가 직면한 문제점들을 해결하는데 기여해온 바와 한계점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교수님은 이번 연구를 통해 서로 다른 사회적-경제적 환경 아래 네 나라 지역화폐활동들의 사회적기능 및 역할이 서로 어떻게 같고 다른지 비교, 평가하는 작업을 하신다고 하는데 의미있는 연구로 지역의 활동가들이나 기관, 지자체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카자토 교수님은 일본의 복지재단의 이사로 계신다고 하시는데 그곳에서의 사례도 소개해주셨습니다.

부흥응원지역통화 - 도모라는 단체를 통해서 지역화폐를 발행하고 그것을 사용하여 지역의 관계망을 확대하고 개인의 관계가 얼마나 확지되었는지 그 효과를 측정하는데 전문가이시기도 하시다고 하니 반가웠습니다.


저희가 사랑고리를 하는 이유 또한 관계망의 확대, 사회적 대가족을 만드는 운동이기 때문입니다.


도모의 특이한 점은 화폐를 지역의 단체,기업의 펀드를 통해 모집하고 전면에 그 통화를 발행할 수 있게 도움을 준 단체,기업의 이름을 적어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뒷면에는 거래내용을 적어서 그 지역통화를 통해 일어난 개인과 혹은 상점과의 거래를 알 수있게 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기업이나 단체가 원하면 그분들의 기부금이 어떻게 거래에 사용되었는지 내용도 보내준다고 합니다.


저희 사랑고리은행이 발전하는데 이러한 아이디어들도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방문해주신 나가자토 히로미 교수님과 통역으로 수고해주신 정유정 선생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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