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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활동12

서로에게 서로를. 서로애, 그 네번째 이야기 [서로에게 서로를. 서로애, 그 네번째 이야기] 1-3세대가 함께 모였습니다. 함께 살아가지만 서로에 대해 무지한 개인화되어가는 사회에서 다시 한 번 소통의 싹을 틔웠습니다. 간드러지는 트로트와 피아노의 다양한 연주가 우리의 마음을 씻겨줬습니다. 벌써 4살입니다. 어리석은 짓이라고 할 수 없는 일이라고 했던 서로애는 이제 말도 할 줄 압니다. 걸어다니는 건 당연하구요. 지금까지 달려올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항상 김성식이가 했다라는 주변의 격려는 사실 저 자신을 무지하게 만들었습니다. 안일하게 만들었구요. 이젠 아닙니다. 서로애는 순수하게 여러분이 만들어주신 겁니다. 약 20명에 가까운 강연자와 누적 약 200명의 청중 여러분이 주인입니다. 서로애는 여러분의 공간입니다. 시간은 흐르고 추억.. 2018. 2. 8.
한해를 보내며 한해를 보내며 은빛둥지 어르신들이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보내는 ♡편지~어려운 환경속에서 이쁘게 자라 국민은행에 합격한 손녀에게며느리에게~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는 아들, 딸에게~그리고, 은빛둥지 방장님께~사랑합니다💕💕 2018. 1. 31.
구미 그린로타리클럽 황금둥지 독거노인 사랑릐 이불 나눔봉사 "구미그린로타리클럽 황금둥지 방문 12월 20일"구미그린로타리클럽 김태순회장님외 회원분들이둥지를 다녀갔습니다.따스한 이불 전달과 어르신들 좋아하시는 노래도 부르며함께 행복한 시간 가졌습니다."아이고 아들딸보다 더 좋다"올 한해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고내년에도 함께 좋은 딸들이 되도록 함께해 주셔요~~ 2018. 1. 31.
아름답고 행복한 소식 "아름답고 행복한 소식을 전합니다"11년째 시니어와 함께하고 계신 보람일터 공동작업장 어르신들께서 또 한 번의 공동체와의 약속을 시작합니다.공동체형성과 사랑고리 나눔을 손수 실천하고자 공동가정생활 건축기금 일백만원을 후원하셨습니다.김요나단신부님께서는 10년전에는 어르신들과 함께 많은 약속을 했는데 이제는 약속을 할 수가 없으니 은퇴후의 삶을 계획하라고 말씀하실때 모두의 마음이 찡하면서 울컥했습니다.보람일터 어르신들 건강하시고 사랑합니다. 2018.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