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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56

서로에게 서로를. 서로애, 그 네번째 이야기 [서로에게 서로를. 서로애, 그 네번째 이야기] 1-3세대가 함께 모였습니다. 함께 살아가지만 서로에 대해 무지한 개인화되어가는 사회에서 다시 한 번 소통의 싹을 틔웠습니다. 간드러지는 트로트와 피아노의 다양한 연주가 우리의 마음을 씻겨줬습니다. 벌써 4살입니다. 어리석은 짓이라고 할 수 없는 일이라고 했던 서로애는 이제 말도 할 줄 압니다. 걸어다니는 건 당연하구요. 지금까지 달려올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항상 김성식이가 했다라는 주변의 격려는 사실 저 자신을 무지하게 만들었습니다. 안일하게 만들었구요. 이젠 아닙니다. 서로애는 순수하게 여러분이 만들어주신 겁니다. 약 20명에 가까운 강연자와 누적 약 200명의 청중 여러분이 주인입니다. 서로애는 여러분의 공간입니다. 시간은 흐르고 추억.. 2018. 2. 8.
구미 그린로타리클럽 황금둥지 독거노인 사랑릐 이불 나눔봉사 "구미그린로타리클럽 황금둥지 방문 12월 20일"구미그린로타리클럽 김태순회장님외 회원분들이둥지를 다녀갔습니다.따스한 이불 전달과 어르신들 좋아하시는 노래도 부르며함께 행복한 시간 가졌습니다."아이고 아들딸보다 더 좋다"올 한해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고내년에도 함께 좋은 딸들이 되도록 함께해 주셔요~~ 2018. 1. 31.
2017년 구미 찬'S 난타 작은나눔 "2017년 구미 찬'S 난타 작은나눔"구미아트센터에서 12월 9일 구미찬'S 난타(강원분원장님과 단원들)이웃돕기 모금공연을 하여 따뜻한 이불세트 42채를 마련하여 12월 19일 구미아트문화센터에서 인동, 송정동, 황상동외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식을 가졌습니다.취약한 이웃을 위한 세번째 공연과 강원분원장님의 열정에 감사드리며 박수를 보냅니다.💕💕 2018. 1. 31.
뼈 시린 겨울이 아닌 따뜻한 겨울, 12월 우산회 [뼈 시린 겨울이 아닌 따뜻한 겨울, 12월 우산회] 오늘은 우산회 모임에 공동체 손님들을 초대했습니다. 사랑방 은빛둥지 박경영 선생님 형곡둥지 정정자 선생님재난안전강사 박종희 선생님 성요한교회 박문수 신부님 노소사랑방 아이들이 쓴 편지를 읽으면서우리 아이들이 얼마나 잘 컸는지 알 수 있었어요! 각 사랑방에 계시는 어르신들 또한하루가 다르게 행복해하시는 모습이 우리 마음을 따뜻하게 하네요! 점심 때 따뜻한 떡국과 달달한 귤이12월 쌀쌀한 겨울 날 따뜻함을 보태줬네요~ 한 우산 아래 따뜻함을 함께하는 우산회모임때마다 화기애애한 웃음이 떠나질 않습니다~ 세월이 갈수록 주름도 늘고 흰머리도 나야하는데우산회원 모두가 청년같습니다! 따뜻한 사랑고리 공동체 안 우산회 모임은 계속됩니다~ 2018.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