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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니어사랑고리 소식/함께 나누기44

서로에게 서로를. 서로애, 그 네번째 이야기 [서로에게 서로를. 서로애, 그 네번째 이야기] 1-3세대가 함께 모였습니다. 함께 살아가지만 서로에 대해 무지한 개인화되어가는 사회에서 다시 한 번 소통의 싹을 틔웠습니다. 간드러지는 트로트와 피아노의 다양한 연주가 우리의 마음을 씻겨줬습니다. 벌써 4살입니다. 어리석은 짓이라고 할 수 없는 일이라고 했던 서로애는 이제 말도 할 줄 압니다. 걸어다니는 건 당연하구요. 지금까지 달려올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항상 김성식이가 했다라는 주변의 격려는 사실 저 자신을 무지하게 만들었습니다. 안일하게 만들었구요. 이젠 아닙니다. 서로애는 순수하게 여러분이 만들어주신 겁니다. 약 20명에 가까운 강연자와 누적 약 200명의 청중 여러분이 주인입니다. 서로애는 여러분의 공간입니다. 시간은 흐르고 추억.. 2018. 2. 8.
한해를 보내며 한해를 보내며 은빛둥지 어르신들이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보내는 ♡편지~어려운 환경속에서 이쁘게 자라 국민은행에 합격한 손녀에게며느리에게~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는 아들, 딸에게~그리고, 은빛둥지 방장님께~사랑합니다💕💕 2018. 1. 31.
어묵 나눔 모처럼 재활용 어르신들의 얼굴에 웃음 꽃이 폈읍니다사랑고리 이승진관장님이 맜있는 오뎅을 나누어 주셨어 오늘 재활용 일 마치고 따뜻한 오뎅국물에 재활용 전원이 맛있는 밥을 먹었읍니다도량동 노인회회장이신 이태순어르신이 맛있는 오뎅국을 만들었고 다시마와 멸치는 맛사랑의 노정숙팀장이 기증해 주셨읍니다 대파는 최순임어르신이 찬조 했읍니다 종종 이런 기회를 가질 생각입니다이승진관장님 고맙습니다. 2018. 1. 31.
구미 그린로타리클럽 황금둥지 독거노인 사랑릐 이불 나눔봉사 "구미그린로타리클럽 황금둥지 방문 12월 20일"구미그린로타리클럽 김태순회장님외 회원분들이둥지를 다녀갔습니다.따스한 이불 전달과 어르신들 좋아하시는 노래도 부르며함께 행복한 시간 가졌습니다."아이고 아들딸보다 더 좋다"올 한해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고내년에도 함께 좋은 딸들이 되도록 함께해 주셔요~~ 2018.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