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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고리 이야기128

시니어 사랑고리 7월 소식 시니어클럽 기관 실습중인 이민규학생과 황상동 노소사랑방 아동들이 함께 탈을 만들었습니다. 신문지를 물에 불려서 손으로 조물조물 뭉쳐서 커다란 밥그릇 위에 자신의 개성이 듬뿍 담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탈을 만들었습니다.무더운 여름에도 불구하고 아동들의 땀과 노력 담긴 탈이 완성되었습니다 . 여러가지 재료를 제공해주시고 도움을 주신 박이숙 팀장님, 김영미 총무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민규 학생의 실습 마지막날 이덕순 선생님께서 노소사랑방을 방문해주셔서 샌드위치 만들기를 해주셨습니다.함께 음식을 나누며 아동들과 어르신들이 아쉬움을 나누었습니다.할머니들과 수고해주신 선생님께 편지를 쓰기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다음에 또 오겠다는 민규학생의 약속에 아이들이 즐거워했답니다. 어르신들의 .. 2017. 8. 8.
도배봉사 하실 수 있는분 신청해주세요. ^^ 봉사자 구합니다. 구미 황상동지역 어르신 댁에 도배하실 수 있는 분이 필요합니다.봉사를 요청하신 어르시는 홀로사시는 분이며 황상동 지역의 또다른 봉사자 분이십니다.도배지와 필요한 물품들은 준비해주신다고 합니다. 노력봉사로 수고해주실 분 신청해주세요!~~ ^^ 저장 2017. 4. 27.
구미시니어사랑고리(3월)내역을 발송해드렸습니다. 3월 한달동안 봉사하신 내역을 정리해서 카카오톡 메신져로 39분께, 인쇄물로 27분께, 총 66분께 발송해드렸습니다.특별히 이번 한달은 의미가 깊습니다. 2017년동안 평균적으로 개인간의 봉사시간이 2고리(시간) 정도로 아주 작은 고리 만이 발생했는데 3월달에는 15 고리(시간)가 발생하였습니다.차량봉사로 수고해주신 봉사자님들께 특별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 저장저장 저장 2017. 4. 26.
함께쓰는 우산, 우산회 [ 3월 29일 우산회 ] 함께 쓰는 우산, 우산회입니다. 봄이 찾아왔습니다. 봄 내음도 함께 나누기 위해 모였어요. 아주 기쁜 소식이 있습니다. 점순, 민자어르신이 이뤄낸 황상노소사랑방 책으로 나왔습니다. 장복수 선생님 장재근 회장님 수년간 해온 병원봉사를 졸업하셨어요. 장말순 어르신도 형곡둥지에 빼놓을 수 없는 노래 인기스타가 되셨답니다. 이원재 관장님은 곧 손주볼 날이 다가왔고 곧 창업할 협동조합을 위해 어머니가 직접 오셔서 국수도 선보였네요. 수년간 봉사를 졸업하신 두분과 마을을 회복하는데 앞장서신 두분 앞으로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관장님 권소장님 김팀장님 심선생님 그리고 저 모두를 위해 영양사 선생님께서 직접 케익을 만들어주셨어요. 11명의 작은 우산이 29일 만큼은 모두 함께할 수 있었던 우산.. 2017.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