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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봉사12

그동안 행복했습니다 ㅡ 사랑고리봉사 ♡그동안 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 "쓸모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ㅡ사랑고리ㅡ 긴장과 설렘으로 조심스레 찾아간 해평면사무소 옆 농촌지도사무실 뒷편 주방. 세명이면 꽉차는 골방 같은 조리실에 서너명이 복작 복작~ 밖에서는 4~5명이 도시락을 씻고 정리한다. 이곳에서 음식을 조리해 반찬 도시락을 포장한다. 지금은 일선리 고택마을에서 멋진 조리대에 포장하지만... 2008. 9월~토요일 이원재관장님을 그날 그곳에서 처음 만났다. 푸근한 이미지, 선한 눈빛과 사랑고리를 잘 설명 주셔 빨리 이해할 수 있었다. 가장 마음을 잡은 말씀 "사랑의 고리는 사람이 사람으로 연결되어 있다." 사랑의 고리다 도시락을 우리가 전해주면 마을에서 다른 봉사자가 전해주며 도시락보다는 솔직히 사람의 냄새를 전해주는 것이다. "여기 있.. 2017. 3. 8.
사랑고리 운동 - 작은 나눔 [ #사랑고리 운동 - 작은 나눔 5 ] 황상노소사랑방 아이들을 위한 배드민턴 5채 목표가 7채로 초과 달성했습니다! 아파트 관리 소장님이 아이들을 위해 소정의 금액을 지원해주셨다고 하네요! 김팀장님께 오늘 전달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글: 김성식 회원님 노소사랑방 아동들의 건강한 체육활동을 위해 박용식 소장님, 푸른학교 학생들(7기 탁용민, 여성영학생)이 베드민턴 채를 후원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7. 3. 7.
돌봄방에는 어르신의 손을 잡아드리는 어르신이 있습니다. 독거노인돌봄방 형곡둥지입니다. 86세홀로어르신 지팡이에 의지하시며 둥지에 오십니다. 혼자 걷기가 힘이드시고 특히 난간없는 계단 오르내리는 일은 엄두도 못내십니다. 바닥에 앉는게 힘이 드셔서 식사도 홀로 식탁에 차려 드립니다. 아침은 거르고 오신다고 합니다. 점심식사 후 집으로 가시는길 82세의 어르신이 손을 잡아 함께 계단을 내려 가십니다. 아이고 고마워~~~ 82세의 어르신 좀 멋적으셨는지 그냥 웃으십니다.💕💕 형곡둥지 오늘 점심메뉴 새알수제비미역국 돼지불고기, 톳나물무침, 김치👍 홀로어르신들은 하루 한끼 점심으로 힘을 내십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글: 박이숙 회원님 저장저장 2017. 3. 6.
시니어사랑고리 캠프 단기 캠프활동을 통하여 1.3세대의 화합과 친목을 더 깊이 하고 아동들이 새로운 환경과 장소에서 상대에 대한 배려와 예의를 배우고 서로 존중하고 양보하는 가운데 공동체성을 익히고자 총 11명이 1박2일 해평일선리 " 함께하는집"에서 숙박을 하고 산동 숲생태에서 자연과 더불어 함께 만들기 작품과 신나게 놀았습니다. 아동들은 장기자랑을 하기위해 티셔츠도 단체로 마추어 입고 재주을 뽐내었지만 선물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캠프활동에 후원금을 주신분도 있습니다. 자원봉사로 아동들과 함께하는 어르신 김점순.김민자 그리고 심재필 회원.황효숙 회원께서 도움을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글: 김귀화 회원님- 저장 2017.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