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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16

시니어 사랑고리 7월 소식 시니어클럽 기관 실습중인 이민규학생과 황상동 노소사랑방 아동들이 함께 탈을 만들었습니다. 신문지를 물에 불려서 손으로 조물조물 뭉쳐서 커다란 밥그릇 위에 자신의 개성이 듬뿍 담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탈을 만들었습니다.무더운 여름에도 불구하고 아동들의 땀과 노력 담긴 탈이 완성되었습니다 . 여러가지 재료를 제공해주시고 도움을 주신 박이숙 팀장님, 김영미 총무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민규 학생의 실습 마지막날 이덕순 선생님께서 노소사랑방을 방문해주셔서 샌드위치 만들기를 해주셨습니다.함께 음식을 나누며 아동들과 어르신들이 아쉬움을 나누었습니다.할머니들과 수고해주신 선생님께 편지를 쓰기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다음에 또 오겠다는 민규학생의 약속에 아이들이 즐거워했답니다. 어르신들의 .. 2017. 8. 8.
[미술교육 봉사]노소사랑방에 찾아온 새로운 인연 노소사랑방에 새로운 봉사자 세분이 찾아주셨습니다. 매월 이관영 팀장님과 박종숙 선생님께서 아동들에게 미술교육을 해주시기로 약속을 하셨고 주재현 선생님께서 아동들과 한달에 두번씩 만나서 여러가지 활동들을 해주시기로 했습니다. 아이들이 어제 처음 미술수업을 받았습니다. 첫만남이라 인사하는 시간이 서먹하고 어색하긴 했었지만 선생님들께서 계획을 알차게 짜오셔서 앞으로 수업이 진행되면 더 재미있는 일들이 많이 생길것 같습니다. 어떤 거창하고 큰것을 아이들에게 주기보다는 아이들에게는 선한 사람과의 선한 만남 자체가 큰 도움이 되는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건없이 베풀어주시는 사랑을 아이들은 그래도 보고 배우니까요. 어제 간식을 마련해주신 김점순, 김민자 봉사자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 저장 2017. 3. 30.
노소사랑방(3월) 봉사자 모임 황금둥지에서 노소사랑방 봉사자님들과 모임을 가졌습니다. 아동들과의 관계에 있어서 여러가지 어려운 점들을 나누기도 하고, 활동하면서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도 나누었습니다. 얼마전에 읽은 풀뿌리자치연구소 이음의 이호 활동가님의 인터뷰가 생각났습니다. "공동체운동이 좋다고 해서 딱 되는게 아니라 그 공동체를 이루는 사람들의 내공 정도에 따라 공동체가 만들어 질 수 있을 뿐이죠. 그래서 운동이라고 이야기 하는 거구요." 지혜와 연륜, 재능이 모두 풍성하고 충만하신 어르신들이 계시기에 노소사랑방의 미래는 밝습니다. 노소사랑방의 아동들을 위해 걱정과 수고로움을 아끼지 않으시는 네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 2017. 3. 30.
은빛둥지 어르신들은 매월 젊어지십니다. 은빛둥지 미용봉사 첫날~~~과분하게 환영해주시고 즐거워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하여 특별히 한달에 한번씩 미용봉사를 하기로 약속을 드리고 왔습니다~~~ 둥지에 방문 하시는 분들 중 파마.컷트 7분 염색.컷트 1분, 컷트 6분 14분이 미용봉사에게 미용서비스가 제공되었습니다.권미경, 이미경, 강민경, 신상임, 김수진, 이영숙, 김태점 봉사자님 감사합니다. 2017.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