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원봉사56

구미 주말 봉사 - 노소사랑방 봉사나눔 토요일, 노소사랑방 아동들에게 차량봉사를 하고 1고리를 벌었습니다!. 영어수업 준비하는 '작은선생님들(아동)'',아동들을 위한 식사준비와 이웃 독거 어르신에게 배달 할 도시락을 만드시는 할머니 학생들^^ 공부하고, 도시락배달하고, 맛난 점심 먹고 '사랑고리 백화점(?)'으로 고고씽~~~억수로 즐겁고 행복한 나눔을 했어요♡ 글: 이원재 봉사자님. 2017. 9. 6.
시니어 사랑고리 7월 소식 시니어클럽 기관 실습중인 이민규학생과 황상동 노소사랑방 아동들이 함께 탈을 만들었습니다. 신문지를 물에 불려서 손으로 조물조물 뭉쳐서 커다란 밥그릇 위에 자신의 개성이 듬뿍 담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탈을 만들었습니다.무더운 여름에도 불구하고 아동들의 땀과 노력 담긴 탈이 완성되었습니다 . 여러가지 재료를 제공해주시고 도움을 주신 박이숙 팀장님, 김영미 총무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민규 학생의 실습 마지막날 이덕순 선생님께서 노소사랑방을 방문해주셔서 샌드위치 만들기를 해주셨습니다.함께 음식을 나누며 아동들과 어르신들이 아쉬움을 나누었습니다.할머니들과 수고해주신 선생님께 편지를 쓰기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다음에 또 오겠다는 민규학생의 약속에 아이들이 즐거워했답니다. 어르신들의 .. 2017. 8. 8.
함께쓰는 우산, 우산회 [ 3월 29일 우산회 ] 함께 쓰는 우산, 우산회입니다. 봄이 찾아왔습니다. 봄 내음도 함께 나누기 위해 모였어요. 아주 기쁜 소식이 있습니다. 점순, 민자어르신이 이뤄낸 황상노소사랑방 책으로 나왔습니다. 장복수 선생님 장재근 회장님 수년간 해온 병원봉사를 졸업하셨어요. 장말순 어르신도 형곡둥지에 빼놓을 수 없는 노래 인기스타가 되셨답니다. 이원재 관장님은 곧 손주볼 날이 다가왔고 곧 창업할 협동조합을 위해 어머니가 직접 오셔서 국수도 선보였네요. 수년간 봉사를 졸업하신 두분과 마을을 회복하는데 앞장서신 두분 앞으로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관장님 권소장님 김팀장님 심선생님 그리고 저 모두를 위해 영양사 선생님께서 직접 케익을 만들어주셨어요. 11명의 작은 우산이 29일 만큼은 모두 함께할 수 있었던 우산.. 2017. 4. 25.
[미술교육 봉사]노소사랑방에 찾아온 새로운 인연 노소사랑방에 새로운 봉사자 세분이 찾아주셨습니다. 매월 이관영 팀장님과 박종숙 선생님께서 아동들에게 미술교육을 해주시기로 약속을 하셨고 주재현 선생님께서 아동들과 한달에 두번씩 만나서 여러가지 활동들을 해주시기로 했습니다. 아이들이 어제 처음 미술수업을 받았습니다. 첫만남이라 인사하는 시간이 서먹하고 어색하긴 했었지만 선생님들께서 계획을 알차게 짜오셔서 앞으로 수업이 진행되면 더 재미있는 일들이 많이 생길것 같습니다. 어떤 거창하고 큰것을 아이들에게 주기보다는 아이들에게는 선한 사람과의 선한 만남 자체가 큰 도움이 되는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건없이 베풀어주시는 사랑을 아이들은 그래도 보고 배우니까요. 어제 간식을 마련해주신 김점순, 김민자 봉사자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 저장 2017.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