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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banks42

나눔을 실천하는 흰돌모임 ^^ 구미시니어클럽 인문학 어르신들의 자조모임 "흰돌" 흰돌 어르신들께서 은빛둥지 친구들을 만나러 오셨습니다. 서로 인사를하고 부엌에서는 맛난 음식들이 만들어지고 흰돌 어르신들 몇분이 한쪽 방에서 전을 부치십니다.나머지 분들은 둥지 어르신들과 옛 이야기들을 합니다.예전의 은빛둥지 이야기, 6.25 피난 이야기등구미 형곡동에도 아군이 피난민을 적이라 착각하고 폭탄을 퍼부어 200여명이 죽었다고 합니다. 누가 죽었는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조금은 서먹한 분위기에 띠를 묻고 친구라고 하며 손을 맞잡고 즐거워 합니다.잡채, 계란찜, 호박전, 무 짱아찌, 고구마 줄볶음, 쇠고기 국에다오늘은 잔치날입니다.친구들 대접한다고 아침일찍 감주도 끓이셨습니다.만남의 시간은 참 즐겁지만 아쉬움도 있네요고향의 봄을 재창하며 마무리를 .. 2017. 9. 28.
구미시니어사랑고리 합창단 연습 https://youtu.be/1ce-ouSFAr8 구미 시니어사랑고리 합창단은 매주 월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3층교육장에서 노래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노래연습 동영상입니다^~^ 2017. 9. 28.
도시락배달봉사 노소사랑방 친구들이 황상동에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도시락 배달 봉사를 하였습니다. 가가호호 어르신들께 도시락을 배달하는 아이들의 손이 그 어떤 보물보다 귀합니다. 황상동지역 도시락배달 봉사자 부재로인해 노소사랑방 아동들과 형곡고 봉사자와 함께하였습니다. 봉사하기전 해평음식나눔방에서 체험한것이 효과가 있었습니다. 아동들은 도시락을 돌리고 오는도중에 어르신들보고 고개숙여 인사하는모습에 눈시울을적셨습니다. 글: 김귀화 봉사자님. 저장 2016. 11. 8.
시니어사랑고리 우산회 첫번째 모임 시니어사랑고리를 실천하는 직원, 봉사자분들의 모임이 황상동 황금둥지에서 있었습니다. 모두 10분이 모여서 사랑고리를 관계중심으로 함께 나누고 실천하고자 첫번째 모임을 가졌는데요. 황금둥지 근처 보리밥집에서 맛있는 점심을 나누고 황금둥지로 이동했어요. 이모임은 시니어사랑고리 봉사자들의 작은 동아리입니다.10명의 봉사자들이 서로 친근하게 인연을 맺음으로써 서로를 돌보는 가족이 되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며 이것을 위해 개인간의 관계를 강화하고자 하는 그런 노력들을 해볼려고 합니다. 지난 사랑고리 실적에도 나타났듯이 현재 사랑고리는 개인이 단체에게 봉사하는 것이 대부분을 차지합니다.이것을 개인의 관계를 강화하는 그런 모임으로 조금씩 발전시키고 서로에게 필요한 부분을 챙기며 실천하고 서로돕고자 하는것이 우리의 소망.. 2016. 11. 8.